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기시다 내각은 2022년을 스타트업 창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시
전남 장흥군은 지역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 베트남 달랏시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무산김, 표고버섯 등 장흥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이번 판촉행사는 달랏시 청년마트와 야시장에서 열렸다. 청년마트에서 주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성수기 한국 관광 수요를 겨냥해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신도시 템퍼니스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난 3월 기준 2019년 동월 대비 방한 관광객 회복률이 150%를 돌파해
한국과 일본 항공당국이 만나 양국의 항공노선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항공협력회의’가 10년 만에 다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일본 국토교통성과 1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회의를 열어 항공노선 회복과 지방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6개 분야의
과테말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중남미 국가 초청 ‘한국의 밤’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11~12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안티아구에서 개최되는 ‘제9차 카리브 국가연합(ACS) 정상회의 및 제28차
정부가 12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방류 과정을 검토할 우리측 전문가 현장 시찰단 파견과 관련 “시찰단은 안전규제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시찰단 파견 관련 브
환경부가 12~19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 파견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에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폐자원 에너지화 등 국내 우수 녹색기술 및 산업을 소개하고 정부 간 협력 강화로 우
45개국 MZ 재한외국인 201명이 SNS 기자로 나서 K-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전 세계에 한국 관광을 홍보할 ‘2023 K-관광 글로벌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9일 오늘 서해 최북단 해역에서 강도 높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훈련을 실시하고, 대청도 어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윤석열 정부 1주년을 맞아 해양경찰청 중점추진 과제*인 ‘해양주권수호’ 의지를 다지고, 일선현장의 목소리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영국과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라네즈는 지난달 영국 럭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아시아의 철인을 선발하는 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연다.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는 ‘2022년 아시아트라이애슬론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 내 소통공간인 이프스퀘어(if square)를 통해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외 명소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KT가 선보이는 국내외 명소는 미국 LA 할리우드 산(Mt. Hollywood),
산림청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각국에 파견할 해외산림 청년 인재 14명을 선발하고,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산림교육원에서 ‘2023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해외
전남 영암군이 전 세계 '지역순환경제'로 이름 높은 영국 프레스턴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인구 15만의 영국 프레스턴시는 생산-투자-일자리로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 모범이다. 제조업 침체로 쇠퇴해 가던 지역을 공동체 자산 구축 전략으로 되살려낸 도시로 '
K-관광벤처기업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직접 찾아 정부기관과 투자사들을 상대로 투자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펼치는 등 중동 수출시장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관광기업의 중동시장 공략을 돕고 한국 관광수요를 촉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