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지난 22일 도담동 먹자골목에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를 개최한 가운데, 주민 500여명이 장터를 찾으며 성황리 종료됐다.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 개최한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4일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창작자들의 저작권 불공정 계약을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콘텐츠 창작자와 업계 종사자는 물론 중·고·대학생 등 작가 지망생과 신진 작가를 포함한 약
서울관광재단은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비짓서울 TV)'의 개국 기념 메가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VisitSeoul TV(이하 비짓서울 TV)' 개국기념 이벤트는 개국 기념일 4월 23일을 포함한 4월 21일부터
문화재청은 지난 10일부터 중요목조문화유산 189개소에 배치되어 있는 안전경비원 대상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민속마을 주민, 사찰관계자, 문화유산 해설사, 어린이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오는 10월까지 시행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기획공연 「숨歌가춤」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 무대에서 진행한다. 은 예능분야 전승자의 기획·연출 역량강화와 전승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하여,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문교육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7개월간 총 22회에 걸쳐 「2023년 조선왕릉길 여행프로그램(왕릉천(千)행)」을 조선왕릉과 궁궐 및 지역문화자원 일원에서 운영한다. * 1차(상반기): 5. 13.~6. 5. / 2차(하반기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재)부산문화재단과 오는 5월 5일에서 5월 7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광복로·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2023 조선통신사 축제’의 장을 펼친다. 2003년에 시작한 조선통신사 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일
충북도에서는 주요 관광자원인 호수를 연계한 카페, 캠핑, AR콘텐츠를 주제로 3가지 이벤트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 호수 뷰티풀(View+Tea+Full) 카페 추천 이벤트(4.3.~4.30.) 호수 이벤트의 첫 번째 주제는 ‘카페’이다. 호수 및 저수지 인근 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미 6·25전쟁 참전용사 10대 영웅의 영상이 송출된다. 국가보훈처는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연합군사령부와 공동으로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선정,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송출한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일산호수공원에서 독서문화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023 대한민국 책의 도시’인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책, 경계를 허물다. 걸음 걸어 책방으로’라는 주제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2023년 종묘 묘현례」를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종묘에서 개최한다. ‘묘현례(廟見禮)’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것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연성지’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최근 발견한 남이웅 교지류를 시 유형문화재 ‘남이웅 유물 일괄’에 포함해 추가 지정했다. 연성지는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로서 ‘여지도서’나 ‘연기읍지’ 보다 내용이 자세하고, 1834년 제작된 국립고궁박물관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5월까지 ‘2023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복한 공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하나다. 전국 권역별 공예가와 문화 취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워치5 프로’에서 피부 온도 기반의 생리 주기 예측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삼성 헬스 앱’ 업데이트가 20일부터 시작되며, 갤럭시 워치 5 시리즈의 ‘블루투스’ 모델부터 적용된다. 해당 기능은 삼성전자의 정교한 센서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글로컬대학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1개교당 총 5년간 100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