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유아(0~6세)의 경우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가 한 달 전인 15주차 4.0명에서 19주차 13.8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19일
천안함이 우리 해역을 수호하기 위해 부활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19일 우리나라 해군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826)이 진해 군항에서 취역했다며 올해 말 서해 수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형 천안함은 함대함·함대지 미사일·장거리 대잠어뢰,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18일 15시부터 2・5호선 왕십리역에서 공사 직원・지하철경찰대・시민(한국여성단체협의회, 법무부 시민서포터즈) 합동으로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참여한 인원은 지하철보안관 등 공사 직원 15명, 지하철경찰대 15여 명, 시
충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9일 괴산에서 ‘충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연경희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 100인의 아빠단으로 참여하는 30가족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 100인의 아빠단
충북도는 5월 19일 오전에 괴산군 청천면에서 도시농부 일손지원 1만명 참여 기념 현장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도시농부 관계 기관장과 도시농부, 농업인 등이 참석했으며 고추밭에 콩깍지깔기 일손돕기와 오찬 간담회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직원 30여 명이 농번기를 맞아 19일 화성시 매송면 화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직원 30여 명은 화훼재배 농가에서 출하를 앞둔 화분 옮기기, 잡초 제거 등 농산물 출하 작업을
서울 양천구는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약자가 또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하반기 양천구 동행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자 20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분야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우리동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약수터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도내 시·군 주요 약수터 29개소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청주시 우암산등산로 약수터 등 시·군 지정 관리 시설 중 상시 이용객 50인 이상의 29개소를 선정하여 여시니아균 등 미생물 포함 먹는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대구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타지역 청년이 대구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신용보증기금에서 대구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을
도․농간 소득격차 지속,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 농촌소멸 등 농업․농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과 포용의 농업․농촌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위기와 기회의 농업 농촌, 혁신과 포용으로 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경기도가 충북 청주와 증평 한우농장 등에서 구제역이 계속해서 발생하자 5월 20일까지 긴급 백신 추가접종에 나서며 확산방지에 나섰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0일까지 도내 소·돼지·염소 사육농가 8,309호에서 사육하는 우제류(소·돼지·염소 등)
소방서별로 설치된 119구조대를 대신해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펌프구조대’가 구조서비스 취약지역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펌프구조대란 화재를 진압하는 펌프차와 구조의 합성어로, 각 시군 소방서가 아닌 119안전센터에서 운영중인 구조대
세종특별자치시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도전캠퍼스’ 참여자 50명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억 4,300만 원의
경기도가 인공지능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대응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실증서비스 과제에 선정돼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탈북자일 것이다. TV에서도 '탈북자'라고 쉽게 지칭하고 있어 대부분 탈북자로 알고 있지만 공식 용어는 '북한이탈주민'이다. 북한이탈주민이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북한에 주소, 직계가족, 배우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