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국내 주요 생산거점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확대 적용한다.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 추진 로드맵을 마련한 데 이어 이를 구현하는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봄 시즌을 맞아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출시하고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선스튜디오 시드니(SUN STUDIOS SYDNEY)’에서 ‘비스포크 냉장고’ 론칭
SK텔레콤이 아랍에미리트(UAE) 1위 통신사업자인 이앤(e&)그룹과 중동 지역에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앤그룹은 중동·아시아·아프리카에 걸쳐 16개국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 에티살랏(Etis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12일부터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신제품 만들기에 나섰다. 농심은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롯데케미칼이 일본의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손잡고 청정 암모니아의 생산·공급 및 시장 개발에 나선다.양 사는 11일 오후 롯데케미칼 황진구 수소에너지사업단장(기초소재사업대표 겸임), 미쓰비시상사 하바 히로키(Haba Hiroki) 차세대 연료·석유사업본
SK텔레콤은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스마트워치 기반 함정(艦艇) 내 승조원 위치·건강 모니터링 솔루션, IoT 감지 센서를 통한 함정 내 시설물 안전 관리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SKT는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