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가 소속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AOMG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새 앨범 ‘묻다.(bury.)’의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먹구름(clou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들이 혼돈에 빠진다. 오늘(16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실력자들이 각각의 팀으로 뭉쳐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치러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들
성남시는 동절기를 맞아 한파 또는 폭설 등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 이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정기순찰 등을 통해 현장 상담 및 지원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0일 검찰에 사채업자 등의 불법 채권추심 행위로 일상 생활이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반영, 이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을 적극 적용할 것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이날 한 장관이 대검찰청에 이 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한 장
# 민박집을 운영하는 61세 어르신은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공유숙박 앱에 숙소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하게 되었다. 또한 배움터에서 배운 동영상 편집기술 로 방문객들에게 추억 영상까지 선물하고 있다. 국민 누구에게나 일상생활 및 사회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트레저’의 신규 MD 출시 팝업인 ‘BEST FRIEND FOREVER(BFF)’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
교육부는 1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립대학의 사무국장직을 민간에 개방하는 내용을 담은 4개 법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동안의 관료·규제 중심의 대학 운영을 혁신하고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완전하기 보장하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드라마 ‘하이쿠키’ 흥행에 이어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연달아 공개하며 예능 콘텐츠 IP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PD들과 M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는 대피 중 또는 화재진압 중에 많이 일어나는 만큼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화재 상황 등을 판단해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청은 아파트 화재 시 입주자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을 마련
우리나라가 중동지역 국가 중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케이-콘텐츠에 기반한 한국 저작권 법·제도를 도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지식재산청과 지난 9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
산청군은 내국인 농촌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에 앞서 외국인 근로자가 내국인의 일자리 잠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인력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농번기 일손 확보 어
경기도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시흥시 오이도항 수산물직판장에서 우수 수산물 판촉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우수 수산물 판촉 지원 행사는 경기바다 생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함은정이 틴탑의 ‘휙(HWEEK)’ 챌린지에 도전한다. 오는 11월 2일(목)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7회에서 함은정은 늦은 밤 작사를 하던 중 흥을 올리기 위해 틴탑의 ‘향수 뿌리지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미주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13일 시카고, 17일 샌안토니오, 19일 달라스, 24일 시애틀, 26일 샌프란시스코,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1887년 초대 주미전권공사로 임명되어 미국에 파견되었던 박정양(朴定陽, 1841~1905) 공사의 부인 양주 조씨(楊州趙氏, 1841~1892)의 묘지(墓誌)가 미국에서 돌아와 고국의 후손 품에 안겼다. * 묘지(墓誌): 고인의 생애와 성품, 가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