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성교육 받으면 궁금증이 더 생긴다.
궁금한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아리송하다.

우선 남자입장에서는
여자에 대해 무척 궁금하다

여자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가슴이 커지고, 생리를 시작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생리하는 기간을 싫어한다.
귀찮고, 몸에 혈향이 남기 때문이다.

가끔 샤워를 하고 거울을 쳐다볼 때 창피하기도 하고 뽐내기도 한다.
내 가슴, 허리, 엉덩이 라인 등이 내 맘에 쏙 든다.

자랑하고 싶어 옷속에 가슴골이 살짝 보이도록 한다.
내가 가장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안 그래도 눈이 저절로 가는데..

남자들도 사춘기에 들어서면 성기가 커지고, 발기가 시작된다..
몽정을 통해 첫 경험과 비슷한.. 꿈을 꾼다..

몽정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남자들 손에는 자신의 성기가 쥐어져 있다.
지금도 기분이 좋은데...
sex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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