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금융소비자의 모바일 뱅킹 사용이 한층 편리해 진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18개 은행이 금융소비자가 편리하게 모바일 금융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구성한 ‘고령자모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은행권과 공동으로 실무추진
오는 2025년부터 현장에 적용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초·중·고 모두 검정으로 발간된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학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 구분’ 개정고시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지
▷ 1천만원 상당의 장애인 컬링 선수용 휠체어 2대 기부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천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20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9월 말까지 충남 태안군 마도(馬島) 해역에서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한다. 태안 마도 해역은 예로부터 해난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물길이 험하여 난행량(難行梁)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이러한 위험이 따르는
LG는 20일 장기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LG전자가 가전부터 전장부품까지 최고 수준의 에너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9개 본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
SK그룹이 전국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SK그룹은 20일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서울 서초구는 양재동 소재 '살롱 in 양재천' 갤러리에서 상권을 대표하는 식기 공예 브랜드 작품을 초청해 '식탁의 클래식' 공예품 전시회를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살롱 in 양재천'은 '하이엔드', '여유로운', '이국적인' 3가지 테마로 클래식과 재즈
셀트리온그룹은 19일 충북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복구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총 성금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이번 수해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국가보훈부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 유진 초이의 실존 인물인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전자(DNA) 정보를 확보해 국가 관리기록으로 영구 보존한다고 19일 밝혔다. 황기환 지사의 유전자 정보는 미국 뉴욕 마운트 올리벳 묘지에서 황기환 지사의 유해를 파묘하는 과정 중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나리난초속(Liparis Rich.)에 속하는 3종의 실체와 분포를 밝힌 연구성과를 전문학술지(한국식물분류학회지 53권 2호)에 게재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인식되던 나리난초 중 내륙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국제기구인 세계문화유산보존 및 복구연구센터(ICCROM 이하 이크롬, 사무총장 웨버 은도로(Webber Ndoro)와 함께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코리아나호텔(서울시 중구) 다이아몬드홀에서 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해당 지원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시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에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종촌불꽃거리’가 조성됐다. 종촌불꽃거리에는 왕복 60m 길이의 엘이디(LED) 바닥조명이 조성돼 방문객들은 17일 20시부터 23시까지 매일밤 복사꽃, 배꽃이 흐드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대구광역시는 학교 환경개선 및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개소에 학교숲(명상숲)을 조성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때이른 더위를 시작으로 어느덧 여름의 절정인 7월로 접어들었다. 연이은 폭염으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