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장관상, “2022 안전문화대상” 개인수상자 안은애 교육센터장 선정
생애주기별 아동·청소년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 안전문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된 행사로,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했다.
(사)재난구호사협회 안은애교육센터장은 “취약계층·지역에 찾아가는 안전교육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의료계열 진로직업체험’, ‘전문종사자 안전역량강화 교육’ 등을 활발히 교육하고 개발·보급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행정안전부 안전문화대상 장관상을 수여받게 되었다.
개인 부분 장관상 표창 수상자인 안은애교육센터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보급에 기여하며 아동·청소년들에겐 응급구조사에 대한 직업군 탐색 및 실무 중심 습득형 체험 제공과 전문종사자 안전역량교육을 개발하여 안전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하였다.
(사)재난구호사협회 안은애 교육센터장은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인해 안전한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Disaster Safety Zone” 으로 인한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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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