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주제는 충북의 지역 특성에 맞는 임신?출산, 돌봄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충청북도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제출서식
한국의 갈등요인 조사(IPSOS)에 따르면 2021년 가장 높은 순위의 갈등은 정치적 견해차, 빈부갈등, 세대, 젠더, 종교 등의 순이었다고 발표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는 이를 바탕으로 정치 양극화의 문제점,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정치양극화 시대, 한국
정부가 연명의료결정제도 이행 과정에서 서식 작성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일부 서식을 개정한다.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해 1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출장업무와 공공업무 연속성 제공을 위해 용산지역에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가 추가 개소된다. 행정안전부는 용산지역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총 19개의 업무용 좌석과 영상회의가 가능한 1개 회의실로 구성한 ‘용산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 후원단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후원단은 과거 청소년쉼터 등에서 생활하면서 자립에 성공한 선배 또는 가정 밖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 혁신의 목표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압도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윤석열정부 출범 후 1년간 1027건의 규제 개선이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조정실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윤석열정부 1년 규제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은 ▲국민불편 해소 ▲신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부담경감 ▲투자·일
앞으로 국회의 의정활동과 회의록 등에 대한 데이터 개방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국회사무처와 함께 국회 의정활동 정보 개방을 강화해 올해 연말까지 ‘공공데이터포털’에 관련 데이터의 개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 정보, 의정활동 내역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서로 교류 협력하면서 신뢰를 쌓아간다면 한일관계가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9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은 같은 당 의원 12명과 무소속 의원 1명과 공동으로 아동의 국적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아동은 자신 또는 부모의 성별,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장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일 간의 협력과 공조는 양국의 공동이익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가진 확대 정상회담 모두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동맹’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기술 전 분야에 대한 한-미 양국 간 연대가 확대되었다면서, 특히 한-미 간 우주·양자정보과학기술·바이오 등 전 분야에서
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계기로 이뤄진 스타트업 투자상담회 성과로 84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논의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라운드 테이블’과 함께 개최된 투자유치 상담회에 국내 스타트업 15곳이 참여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3일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한일 안보실장 회담 및 경제안보대화 출범회의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한일 안보실장 협의에서 양측은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이후 조성된 한일관계의 본격적 발전 흐름을 평가하고, 5월7~8일로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공통의 가치에 기반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인 한국과 일본은 글로벌 복합위기 앞에서 서로 연대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일 안보실장 회담을 위해 방한한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접견, 이 같